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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치욕적인 패배, 리그컵 3R 유일의 1부리그 팀 탈락

작성일: 2019.09.25 07:30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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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체스터에 패한 토트넘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토트넘이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토트넘은 25일(한국 시간) 영국 콜체스터의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에서 콜체스터와 0-0으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3-4로 패해 탈락했다. 리그컵 첫 경기에서 바로 탈락했고, 상대는 4부 리그 팀이었다.

토트넘의 부진은 리그컵에서도 이어졌다. 토트넘은 6라운드까지 진행된 리그에서 2승 2무 2패로 7위까지 떨어졌다. 2패를 한 상대가 레스터, 뉴캐슬로 꼭 잡아야 할 상대였으나 무릎을 꿇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는 올림피아코스(그리스)에 2-2로 비겨 승리하지 못했다. 그 부진이 리그컵에서도 이어졌다.

심상치 않은 부진이다. 토트넘은 절반이 진행된 리그컵 3라운드에서 탈락한 유일의 1부리그 팀이 됐다. 이날 치러진 3라운드에 출전한 1부 리그 팀은 왓포드, 맨체스터 시티, 사우스햄튼, 레스터시티, 에버튼, 아스널, 토트넘이었다. 이 가운데 탈락한 팀은 토트넘이 유일하다.

왓포드만 스완지를 상대로 2-1로 이겼고, 나머지 팀들은 2점차 이상의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아스널은 노팅엄 포레스트를 5-0으로 완파했고, 맨시티는 프레스턴을 3-0으로 완파했다. 결국 이날 망신을 당한 팀은 토트넘이 유일하다.

리그컵 3라운드는 4일 새벽에도 진행된다. 1부리그 팀은 웨스트햄이 옥스포드,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선덜랜드, 첼시가 그림즈비 타운, 울버햄튼이 레딩, 리버풀이 MK 돈스, 아스톤빌라가 브라이튼, 본머스가 버튼, 맨유가 로치데일을 상대한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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