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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리그 팀에 진땀 승’ 솔샤르 "1-0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면 곤란해"

작성일: 2019.09.26 13:43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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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샤르 감독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에게 더 큰 욕심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6일 새벽 4시(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에서 로치데일에 90분 동안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에서 힘겹게 승리했다. 로치데일은 3부 리그 격인 리그1 소속 클럽이다.

먼저 득점에 성공하고도 힘겨운 승리를 따냈다. 전반에만 16개의 슛을 시도했지만 유효 슈팅은 단 3개에 불과했다. 후반 23분 메이슨 그린우드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승리를 확정하기엔 충분하지 않았다. 후반 31분 루크 매더슨에게 실점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매더슨은 2002년 10월 생으로 아직 16세에 불과한 선수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많은 경기들에서 1-0으로 앞선다. 하지만 또 똑같았다. '좋아 이제 2번째 골을 넣자'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게 바로 열쇠다. 이 팀에서 배운 것이다. 뒤로 물러나 앉아서 그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충분히 좋다고 안주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서 선수들이 공격적인 자세를 취할 것을 강조했다.

맨유는 쉽지 않은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서 2승 2무 2패를 거두면서 승점 8점을 따내면서 8위를 달린다. 지난 22일 열린 웨스트햄전에서 부진한 경기력으로 0-2로 졌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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