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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 넘치는 튀앙제브 "최종 목표는 맨유 주장!'

작성일: 2019.09.26 19:00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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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앙제브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악셀 튀앙제브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을 목표로 삼았다.

맨유는 26일 새벽 4시(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에서 로치데일에 90분 동안 1-1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에서 힘겹게 승리했다.

맨유는 3부리그 팀을 상대로 힘겹게 승리했다.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시작된 부진이 새 시즌 초반인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나마 위안은 유망주 발굴이다. 맨유는 앞서 아스타나(카자흐스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도 유망주를 대거 기용했고, 이번 경기에서도 유망주를 기용했다. 중앙 수비수로 출전한 튀앙제브는 주장 완장을 차고 승리를 이끌었다.

임시 주장이긴 했으나 튀앙제브의 최종 목표는 맨유 주장이다. 맨유 유소년 출신으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올라온 자부심도 크다.

튀앙제브는 경기 후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와 인터뷰에서 "맨유에서 모든 연령대 팀을 거쳤다. 11세부터 시작했다.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9세 때부터 시작한 것 같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팀의 주장이 되는 것이 가장 큰 성취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맨유 유소년에서 함께 성장한 마커스 래시포드에 대해서 "래시포드는 항상 팀에 있었다. 나와 다른 리더십을 갖고 있는 선수다. 래시포드는 모든 경기를 잘해서 본보기가 되는 스타일이고 난 항상 사람들과 대화하고 말로서 최고의 결과를 만드는 스타일이다"며 래시포드와 다른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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