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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4호 홈런' 추신수, 투런포로 시즌 최다 홈런 자체 경신

작성일: 2019.09.28 12:4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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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시즌 24호 홈런을 때렸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3삼진을 기록했다. 텍사스는 7-14로 크게 졌다.

1회말 팀이 0-1로 뒤진 가운데 선두타자로 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중견수 뜬공을 기록했다. 2-2 동점인 3회말에도 선두타자로 타석을 맞이한 추신수는 파울팁 삼진으로 잡혔다.

양키스가 4회초 브렛 가드너 홈런을 포함 3득점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텍사스가 2-5로 뒤진 5회말 1사 주자 1루에 타석에 나섰다. 추신수는 3구만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양키스 타선은 6회초와 7회초 3점씩을 뽑으며 11-2로 점수 차를 크게 벌렸다. 텍사스 타선은 그 사이 삼자범퇴 침묵을 반복했다. 추신수는 패색이 짙은 8회말 무사 주자 1루에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그는 5구 대결을 펼쳤고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텍사스는 3-14로 뒤진 9회말. 점수 차를 좁히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스콧 헤인먼이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델리노 드실즈와 호세 트레비노가 연거푸 2루타를 때렸다. 이어 타석에 나선 추신수가 중월 2점 아치를 그렸다. 추신수 시즌 24호 홈런이다. 추신수는 지난 23일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와 경기에서 시즌 23호 홈런을 치며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인 22홈런을 경신한 뒤 다시 홈런 하나를 추가하며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텍사스는 추신수 홈런 이후 점수를 뽑지 못하며 점수 차를 더 좁히지는 못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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