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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리버풀 쫓는 펩 “승점 잃으면 안 된다, 1패 준우승 기억해야”

작성일: 2019.09.29 12:0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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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르디올라 감독 ⓒ장우혁 통신원
[스포티비뉴스=리버풀(영국), 장우혁 통신원] “리버풀은 지난 시즌에 단 1경기만 졌다. 에버턴 원정은 어려웠다. 우리는 상대에게 승점을 내주면 안 된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승점 관리를 강조했다. 리버풀과 차이를 좁히려면 어떻게든 승점을 얻어야했다. 리버풀이 1패로 준우승에 머문 점도 말했다.

맨시티는 2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에버턴을 3-1로 꺾었다. 에버턴 원정서 값진 승리로 리버풀과 승점을 5점 차로 좁혔다.

쉽지 않았다. 전반 23분 가브리엘 제주스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33분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전에도 에버턴 공격에 간담이 서늘했다. 후반 25분 리야드 마레즈의 환상 프리킥 골이 없었다면 결과는 알 수 없었다.

경기가 끝난 뒤에 과르디올라 감독 반응도 마찬가지였다. “구디슨 파크에서 경기는 항상 쉽지 않았다. 왼쪽 측면에서 경기를 풀어가는데 어려웠다. 후반전에는 상대에게 많은 기회까지 내줬다”라며 고개를 떨궜다.

리버풀과 승점은 5점 차이다. 아직 초반이지만 리버풀에 패배란 없다. 개막 뒤 7연승으로 승점을 확보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시즌 리버풀은 단 1패였다. 올 시즌 우리가 상대에게 승점을 내주는 일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며 경쟁자의 아쉬웠던 1패 리그 준우승을 강조했다.

끝까지 집중하고 승점 3점을 따낸 선수들에게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려웠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였다”라고 말한 뒤에 “공격과 수비에 굉장히 좋은 활약을 했다. 이런 선수가 우리 팀에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결승골을 넣은 마레즈에게 박수를 보냈다.

스포티비뉴스=리버풀(영국), 장우혁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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