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 PL 전설 됐다…루니-긱스 넘어 최소 경기 200승 달성!
작성일: 2019.09.29 10: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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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리버풀(영국), 장우혁 통신원]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드 다비드 실바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전설이 됐다.
맨시티는 29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PL 7라운드 에버턴과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맨시티는 선두 리버풀을 승점 5점 차로 추격했다.
맨시티는 스털링, 제주스, 마레즈, 귄도안, 로드리, 더 브라위너, 진첸코, 페르난지뉴, 오타멘디, 워커, 에데르송을 선발로 기용했다.
전반 3분 만에 에버턴의 월콧이 얼굴에 공을 맞았다. 그대로 이워비와 교체됐다. 전반 23분 맨시티의 선제골이 터졌다. 더 브라위너의 크로스를 제주스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에버턴은 전반 33분 콜먼이 동점 골을 넣었다.
후반전 열기가 뜨거워졌다. 치열한 경기는 결국 후반 25분 맨시티의 마레즈가 환상적인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에버턴은 공격수 칼버튼-르윈으로 만회 골을 노렸지만 에데르송이 막았다. 후반전 39분 스털링이 쐐기 골까지 기록하자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후반 41분 다비드 실바를 기용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실바는 이날 출전으로 최단 경기(290경기) 200승을 경험했다. 앞서 PL 사무국은 26일(현지 시간) 홈페이지에 실바의 대기록 달성에 주목했다. 맨시티가 에버턴을 잡는다면 실바는 PL 최단 경기 출전 200승 고지를 밟게 된다는 걸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배려로 실바는 305경기를 뛰며 최단 경기 200승 고지를 밟은 존 테리를 멀찌감치 따돌리며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최단 경기 PL 200승 달성 순위
1위 실바 290 경기
2위 존 테리 305 경기
3위 피터 체흐 310 경기
4위 라이언 긱스 315 경기
5위 애슐리 콜 318 경기
6위 폴 스콜스 323 경기
7위 웨인 루니 323 경기
스포티비뉴스=리버풀(영국), 장우혁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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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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