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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 김태형 감독 "끝까지 총력전, 팬들께 좋은 선물하겠다"

작성일: 2019.09.29 17:0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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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김태형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두산이 정규시즌 1위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SK가 지거나, 두산이 최종전에서 이기면 역전 1위를 확정한다. 

두산은 29일 잠실 LG전 3-0 승리로 1위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다음 달 1일 잠실 NC전에서 이기면 그대로 한국시리즈 직행이다. 29일 경기에서는 이용찬의 팔꿈치 통증 조기 강판이라는 변수가 있었으나 이영하가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호투하던 이용찬이 일찍 내려가는 변수가 있었지만 이영하가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영하가 큰 경기에서 너무 잘 던져줬다. 다음 주 화요일 마지막 경기에서도 끝까지 총력전을 펼쳐 팬들께 좋은 선물을 안기겠다"고 밝혔다. 

이영하는 "4일 쉬고 등판이었고, 투구 수가 많지 않아서 체력에 문제를 느끼지는 않았다. 중요한 경기라 더 집중했다. 팀 승리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또 "정규 시즌이 단 1경기 남았는데 모든 선수들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똘똘 뭉쳐있다. 마지막 경기에는 등판하지 않겠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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