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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85호 골까지…'맨유 시절' 호날두보다 '빨랐다'

작성일: 2019.09.30 10:12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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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의 맨유 시절 기록을 넘은 바디(왼쪽) ⓒ프리미어리그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레스터시티의 공격수 제이미 바디가 멀티 골을 터뜨리며 시즌 7호 골에 도달했다. 동시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시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득점력도 넘었다.

바디는 30일(한국 시간) 레스터시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7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뜨려 팀의 5-0 완승을 이끌었다. 바디는 이번 득점으로 시즌 7호 골을 기록했다. 

이 득점으로 바디는 새 이정표를 새웠다. 맨유 시절 호날두가 84호 골까지 득점하는 데 걸린 경기 수는 196경기였다. 하지만 바디는 183경기 만에 85골을 달성해 호날두의 기록을 넘었다.

물론 호날두는 10대의 나이에 맨유로 입단한 이후 초기엔 득점보다는 측면에서 움직임이 많았던 공격수다. 2003-04 시즌 맨유에 입단해 리그에서 4골 4도움을 기록했던 호날두는 이어 5골 5도움, 9골 7도움, 17골 15도움, 31골 7도움, 18골 7도움을 올린 이후 2009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맨유 통산 리그 196경기를 뛰며 84골 45도움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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