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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 G1] '끝낸다' LG 켈리 vs '업셋 도전' NC 프리드릭

작성일: 2019.10.02 11:0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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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케이시 켈리(왼쪽) ⓒ 곽혜미 기자, NC 크리스천 프리드릭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역사의 연속 혹은 역대 최초,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가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을 앞두고 선발투수를 발표했다. LG는 케이시 켈리, NC는 크리스천 프리드릭을 선발로 내세워 승리를 노린다. 

LG는 3일 1차전과 5일 2차전 두 경기 가운데 1무만 있어도 3위 키움 히어로즈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그러나 1차전 승리가 준플레이오프 준비를 위한 가장 좋은 시나리오다. 켈리는 올해 29경기에서 25차례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한 LG에서 가장 안정감이 뛰어난 선발투수. 사실상 단판 승부를 맡기는 데 이만한 카드는 없다. 

NC 상대로도 결과가 좋았다. 모두 4번 나와 1승 1패, 평균자책점은 2.52다. 피안타율 역시 0.231로 낮았다. 4경기 전부 퀄리티스타트였고, 마지막 등판이었던 지난달 19일 경기에서는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한편 LG는 2016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역대 4위 팀 가운데 유일하게 1패를 안은 전적이 있다. 

NC는 1차전 패배 혹은 무승부가 탈락이다. 5일 2차전 진출을 위해 '승리요정' 프리드릭을 선발로 정했다. 대체 선수로 NC에 들어와 12경기에서 7승 4패를 거뒀다. LG 상대로는 한 차례 선발 등판해 6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1일 두산과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불펜 투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한 NC, 1차전에서 이긴다면 2차전은 드류 루친스키의 선발 등판이 예상된다. NC는 역대 최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업셋을 노린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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