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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WC] '장타 2방' 테임즈, 끝이 아쉬웠던 PS 데뷔전

작성일: 2019.10.02 12:09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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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워키 브루어스 내야수 에릭 테임즈.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밀워키 브루어스 내야수 에릭 테임즈가 포스트시즌 첫 출장에서 초반 존재감을 이어가지 못했다.

테임즈는 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6번타자 겸 1루수로 나서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8회 3실점으로 3-4 역전패를 당해 가을야구를 마감했다.
 
지난해 타격 부진으로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들어가지 못했던 테임즈는 이날 201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처음 포스트시즌 출장에 나섰다. 테임즈는 2-0으로 앞선 2회 선두타자로 나와 맥스 슈어저를 상대로 중월 솔로포를 날렸다. 포스트시즌 첫 타석에서 담장을 넘겼다.

테임즈는 3-1로 앞선 4회 1사 후 슈어저의 공을 밀어쳐 좌익수 쪽으로 보냈다. 좌익수 후안 소토가 타구를 놓치면서 테임즈는 2루에 안착했다. 공식 기록원은 논의 끝 2루타를 줬다. 

3-1로 앞선 6회부터는 침묵했다. 6회 무사 1루에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상대한 테임즈는 수비 시프트에 걸리며 3루수 앞 병살타를 쳐 찬스를 무산시켰다. 이어 3-4로 경기가 뒤집힌 9회 선두타자로 나섰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경기를 마쳤다. 팀은 충격패를 당하며 침묵 속에 짐을 쌌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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