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 황희찬 UCL 2호 골, 판 데이크 제치고 환상적인 득점 (전반 39분)
작성일: 2019.10.03 04:42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리버풀은 3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2차전에서 잘츠부르크에 3-1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초반부터 기세를 잡은 리버풀이 이른 시점 선제 득점을 기록했다. 전반 10분 사디오 마네가 왼쪽 측면에서 개인 돌파에 성공한 뒤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2대1 패스로 완전히 잘츠부르크의 수비를 허문 뒤 침착하게 득점했다.
추가 골도 오래 걸리지 않았다. 전반 25분 왼쪽 측면부터 침착하게 공격을 풀어나오면서 오른쪽의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까지 부드럽게 연결됐다. 알렉산더 아널드의 땅볼 크로스에 앤디 로버트슨이 쇄도하면서 손쉽게 마무리했다.
잘츠부르크는 오스트리아 최강의 팀답게 정면 대결을 펼치려고 했다. 하지만 개인 기량에서 리버풀에 밀리면서 고전했다. 강력한 전방 압박에도 고전하면서 공격도 잘 풀리지 않았다. 전반 31분 황희찬에서 시작된 공격이 미나미노 다쿠미까지 연결됐지만, 아드리안 골키퍼를 넘기엔 역부족이었다. 미드필더 대형을 일자 형태에서 다이아몬드 형태로 바꾸면서 전술을 바꾸면서 수비적으로 신경도 썼다
하지만 리버풀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전반 36분 측면으로 빠져 나가는 마네를 놓치면서 위기가 시작됐다. 마네의 크로스가 피르미누의 머리에 정확히 배달됐고, 첫 슈팅은 시칸 스탄코비치 골키퍼가 선방했으나 세컨드볼이 문전으로 흘렀다. 반대쪽에 있던 모하메드 살라가 왼발로 마무리했다.
잘츠부르크는 전반 39분 황희찬의 1골로 저력을 보여줬다. 황희찬은 왼쪽 측면으로 빠져든 뒤 페어질 판 데이크를 슈팅 페이크로 제친 뒤 오른발로 득점에 성공했다.
스포티비뉴스=리버풀(영국), 노상현 통신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