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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km 쾌투' 켈리, WC 데일리 MVP 선정

작성일: 2019.10.03 17:05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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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투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지배한 LG 케이시 켈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LG 트윈스 투수 케이시 켈리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압도했다.

켈리는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6⅔이닝 3피안타(1홈런) 3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다.

LG는 NC를 3-1로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LG는 6일부터 키움 히어로즈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켈리의 호투 덕에 LG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1경기 만에 끝내는 최상의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켈리는 이날 최고 152km에 이르는 강한 직구와 타자들의 배트를 헛돌게 한 커브를 무기 삼아 NC 타선을 압도했다. 5회 1사 후 노진혁에게 우월 솔로포를 맞은 것이 이날 실점의 전부였다. 켈리는 경기 후 와일드카드 결정전 MVP로 선정됐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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