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현장노트] 불펜이 불안해? 든든한 마에다, LAD 구세주 출현 예감
작성일: 2019.10.04 13:05
양지웅 통신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LA 다저스는 4일(한국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과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6-0으로 승리하고 기선을 제압했다.
선발 워커 뷸러가 6이닝 1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승리 발판을 놨다. 워싱턴은 2회 소토를 제외하고는 뷸러를 상대로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타선도 폭발적이지는 않았지만 1회 1점, 5회 1점을 뽑으며 앞서 나갔다.
관전 포인트는 7회부터 시작이었다. 뷸러는 6회까지 딱 100구를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7회부터 9회까지 3이닝을 더 막아야 했다. 불안하다는 평가가 많은 다저스 불펜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첫 투수는 좌완 아담 콜라렉이었다. 콜라렉은 좌타자인 소토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두 번째 주자는 마에다였다. 정규시즌 선발로 뛴 마에다는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불펜으로 전향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가장 중요한 순간 마에다를 쓰겠다고 공언했고 실제 그랬다.
기대 이상이었다. 마에다는 켄드릭을 우익수 뜬공으로, 카브레라를 유격수 뜬공으로 잡고 가볍게 7회를 마쳤다. 8회에도 등판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마에다는 로블레스와 곰스를 삼진으로 처리하더니 대타인 파라까지 1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가볍게 1이닝을 더 막았다.
마에다가 버티는 사이 다저스는 7회 2점, 8회 2점을 추가하며 경기를 풀어나갔다. 다저스는 6-0으로 앞선 9회 조 켈리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스포티비뉴스=LA(미국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지웅 통신원 기자 thomasyang24@gmail.com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