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늘 하던 대로…" 美 매체 텍사스 올 시즌 평가
작성일: 2019.10.18 17:0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국 매체 '로토월드'가 18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 올 시즌을 돌아봤다. 그들은 텍사스가 올 시즌 잘된 점과 잘못된 점들을 짚었다.
매체는 "올 시즌 텍사스는 우승권에 들 것처럼 보이지 않았지만, 기대보다 훨씬 길게 경쟁을 유지했다. 선발투수 활약이 큰 이유 가운데 하나다. 랜스 린과 마이크 마이너가 큰 흔들림 없이 선발 로테이션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마이너는 올해 208⅓이닝을 던지며 14승 10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했다. 린은 208⅓이닝을 던졌고 16승 11패 평균자책점 3.67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로토월드'는 "베이스볼레퍼런스에 따르면 마이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드와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동점을 기록했다. 린은 그 뒤를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짚었다. 베이스볼레퍼런스 WAR에서 벌랜더와 마이너는 7.8로 동점을 기록했다. 린이 7.6으로 그 뒤를 따랐다.
이어 그들은 "조이 갈로는 건강할 때 70경기에서 145 OPS+(조정OPS) 22홈런을 쳤다. 대니 산타나는 생산적인 한해를 보냈다. 헌터 펜스는 83경기에서 19홈런 OPS 0.910을 기록하며 시간을 돌렸다. 크리스 마틴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이적 전까지는 최고였다"고 짚었다.
'로토월드는' "추신수는 전형적인 추신수였다"며 추신수가 텍사스 올 시즌 잘됐던 부분이었다고 언급했다. 추신수는 올해 151경기에 나서 타율 0.265 출루율 0.371 OPS 0.826 24홈런 61타점을 기록했다.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한 추신수는 텍사스 이적 후 두 번째로 높은 OPS를 기록했다.
타율은 0.260대에 머물렀지만, 높은 출루율과 준수한 장타 생산이 장기인 추신수는 자신이 가진 능력을 보여주는 성적을 그대로 남겼다. 매체는 "늘 하던대로 추신수였다"고 그의 올 시즌을 돌아봤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