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현장] ‘발롱도르 후보 클래스’ 손흥민, 팬들은 뜨거운 기립 박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런던(영국), 신인섭 통신원] 발롱도르 후보다운 활약이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23일 새벽 4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3라운드에서 츠르베나 즈베즈다에 5-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4점으로 바이에른 뮌헨(9점)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토트넘의 최근 성적과는 대조적으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의 분위기는 뜨거웠다. 전광판에 선발 명단이 발표되며 선수들이 호명되자 많은 팬들은 환호와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팬들의 응원에 손흥민은 득점으로 답했다. 손흥민은 전반 15분과 44분 팀의 2, 3번째 득점을 터트렸다. 이로써 손흥민은 유럽 121골로 차범근과 타이를 기록했다.
후반전 토트넘 팬들도 손흥민의 해트트릭을 바랐다. 손흥민이 볼을 잡을 때면 토트넘 팬들은 기립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63분 골포스트를 살짝 빗나간 손흥민의 슈팅에 팬들도 아쉬워했다. 후반 12분 라멜라의 쐐기골이 터지자 최근 평양 원정으로 피로가 누적된 손흥민을 교체해주었다. 모든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의 교체에 기립 박수를 보내주었다.
2019-20 시즌부터 바뀐 교체 규정에 의해 손흥민은 가까운 터치라인으로 빠져나온 뒤 벤치로 복귀했다. 북쪽 스탠드를 지나온 손흥민은 팬들에게 악수까지 해주는 서비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경기 종료 후 손흥민은 찾아온 팬들에게 인사를 보내주며 감사의 표시를 했다. 손흥민이 왜 발롱도르 최종후보 30인에 포함됐는지를 보여준 경기였다.
스포티비뉴스=런던(영국), 신인섭 통신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