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1 게임노트] ‘소토 3타점 대활약’ 워싱턴, 게릿 콜 넘고 월드시리즈 기선 제압
작성일: 2019.10.23 12:54
양지웅 통신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워싱턴은 23일(한국시간) 미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휴스턴과 1차전에서 5-4로 이겼다.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LA 다저스,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를 누르고 월드시리즈 무대에 오른 워싱턴은 월드시리즈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 갔다.
세기의 선발 대결로 불렸던 맥스 슈어저(워싱턴)와 게릿 콜(휴스턴)의 대결은 슈어저의 판정승을 끝났다. 슈어저는 1회 2실점을 했고 여기에 투구 수가 많아 5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그러나 몇 차례 위기를 넘기며 2실점으로 5이닝을 마무리했다. 반면 콜은 홈런 두 방을 맞는 등 부진한 끝에 7이닝 5실점으로 고개를 숙였다.
워싱턴은 상위 타선이 활발하게 움직였다. 특히 3번 소토가 동점 홈런을 포함해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휴스턴은 리드오프 스프링어가 2안타 2타점 2볼넷 대활약, 구리엘이 선제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믿었던 콜이 무너졌다.
시작은 휴스턴이 좋았다. 1회 선두 스프링어의 볼넷, 알투베의 볼넷으로 만든 기회에서 2사 후 구리엘이 좌측 담장까지 날아가는 적시 2루타를 때려 선취점을 뽑았다. 하지만 워싱턴은 대포로 반격했다. 2회에는 베테랑 짐머맨이 솔로홈런을 기록했고, 4회에는 가장 어린 축에 속하는 소토가 동점 솔로포를 터뜨리며 균형을 맞췄다.
균형은 5회에 깨졌다. 워싱턴은 5회 선두 스즈키가 볼넷을 고르며 콜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로블레스의 우전안타로 1,2루를 만들었다. 1사 후 이튼의 우전 적시타 때 역전한 워싱턴은 2사 후 소토가 좌측 담장을 맞히는 적시 2타점 2루타를 기록하며 5-2로 앞서 나갔다.
휴스턴은 허약한 워싱턴 불펜을 상대로 반격에 나섰다. 7회 스프링어가 중월 솔로홈런을 때려 1점을 만회했고, 8회에는 다시 스프링어가 적시타를 쳐 1점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1점이 모자랐다. 워싱턴은 8회 2사 후 마무리 투리틀이 마운드에 올라 휴스턴의 추격을 막아냈다.
스포티비뉴스=LA(미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지웅 통신원 기자 thomasyang24@gmail.com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