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팬서비스' 래시포드, 암 극복 팬 위해 티켓 준비…네빌은 숙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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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는 지난달 팬을 위한 훈훈한 선행으로 주목받았다. 매트 웨이몬트라는 인물이 SNS로 3기 암을 극복한 자신의 친구 존을 소개했다. 자신의 친구가 평생 맨유 팬인데 한 번도 잉글랜드와 올드트래포드에 가지 못했고, 친구를 위해 맨체스터로 갈 돈은 모은다는 이야기였다. 웨이몬트는 맨유와 브라이튼전 관전을 목표로 삼았다. 브라이튼전은 다음 달 10일(한국 시간) 열린다.
이 SNS 글을 큰 화제를 모았고, 래시포드도 보게 됐다. 래시포드는 "네게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 달라. 해결해주겠다"고 답했다.
래시포드는 팬의 소원을 들어줬다. 브라이튼전을 관전할 수 있게 조치를 했다. 하지만 딱 하나 숙박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이 문제는 네빌이 해결한다.
래시포드는 24일 자신의 SNS에 티켓은 완료됐다는 글과 함께 네빌에게 숙소 문제를 해결할 아는 호텔이 있는지 물었다. 네빌은 얼마 후 "해결했어!'라는 답변을 달았다. 이로써 암을 극복한 존은 평생소원이었던 맨유의 경기를 '직관'하게 됐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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