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REVIEW] '페페 환상 FK 2골' 아스널, 비토리아와 3-2 역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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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아스널의 공격수 페페가 프리킥 2골로 비토리아를 무너뜨렸다. 팀의 역전 승을 이끌었다.
아스널은 25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3차전 비토리아와 홈경기에서 3-2로 이겼다. 페페가 후반 35분, 추가 시간 프리킥 2골로 팀의 역전 승을 이끌었다.
◆선발명단
아스널은 2진에 가까웠다. 라카제트 원톱에, 로우, 마르티넬리, 나일스가 2선에 나섰다. 윌록과 토레이라가 3선을 구성했다. 티어니, 홀딩, 무스타피, 벨레린이 포백을 구축하고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선발로 출격했다. 외질은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다.
원정 팀 비토리아는 데이비슨, 두아르테, 에드워즈 스리톱에 포하, 아구, 알메이다가 중원을 구성했다. 하닌, 탑소바, 베난치오, 가르시아가 포백을 구성했다. 실바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경기내용
홈팀 아스널이 전반전 초반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 4분 문전에서 알메이다의 터닝 슛을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어렵게 잡았다. 계속해서 흔들린 아스널은 결국 전반 8분 만에 에드워즈에게 실점했다. 혼전 상황이 이어졌다. 비토리아는 오른쪽 측면에서 결국 크로스를 올렸다. 문전에서 볼을 잡은 에드워즈가 티어니와 벨레린 앞에서 침착하게 슈팅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아스널은 전반 14분에도 윌록의 횡패스 미스로 위기를 내줬다. 전반 16분에 돼 라카제트의 패스를 받은 로우가 아크 왼쪽에서 슈팅을 시도했다. 전반 22분엔 데이비슨이 왼쪽 측면에서 힐킥을 내줬다. 달려온 하닌이 크로스를 올렸다. 무스타피가 어렵게 막았다. 계속해서 측면이 뚫린 아스널이다. 전반 28분 벨레린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마르티넬리가 해결하지 못했다.
서서히 분위기를 잡은 아스널이 만회 골을 기록했다. 전반 32분 티어니의 크로스를 마르티넬리가 헤더로 만회 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아스널은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전반 36분 자기 진영에서 나일스가 상대 압박에 볼을 뺏겼다. 데이비슨이 1차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문전에서 두아르테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경기가 풀리지 않은 아스널은 후반 시작과 함께 귀엥두지와 세바요스를 기용했다. 후반 9분 아스널이 결정적인 기회를 날렸다. 왼쪽 측면에서 티어니의 크로스가 흘렀다. 문전에서 로우의 슈팅이 빗나갔다.
후반전 19분 비토리아는 알메이다를 대신해 페페를 기용, 후반 25분엔 페헤이라까지 투입했다. 후반전엔 아스널이 우세한 경기가 이어졌지만, 결정적인 찬스가 나오진 않았다. 아스널은 후반 29분 페페를 기용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후반 35분 아크 오른쪽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은 페페의 왼발이 왼쪽 측면에 꽂혔다. 동점 골을 기록한 아스널이다. 후반 40분 동점 골을 기록한 위치에서 페페가 프리킥 기회를 다시 한번 얻었다. 페페의 패스를 홀딩이 결정적인 헤더로 연결했다. 하지만 실바 골키퍼가 막았다.
총공세에 나선 아스널의 공격을 비토리아가 버텼다. 하지만 아스널은 후반 추가 시간 아크 정면에서 페페가 다시 한번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3-2 역전 승을 거뒀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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