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논란' 페페, 환상 FK 2골로 존재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먹튀' 논란으로 비판을 받아온 아스널의 공격수 니콜라스 페페가 환상적인 프리킥 2골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스널은 25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3차전 비토리아와 홈경기에서 3-2로 이겼다. 페페가 후반 35분, 추가시간 프리킥 2골로 팀의 역전 승을 이끌었다.
2019-20시즌을 앞두고 페페는 프랑스 리그앙의 릴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무려 7200만 파운드. 아스널 구단 이적료 클럽레코드였다.
기대와는 달리 페페는 부진했다. 리그 9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올렸고, 유로파리그 2경기에서 1도움만 기록했다. 기대와 맞지 않은 활약이었다.
급기야 우나이 에메리 아스널 감독이 비토리아와 경기 전 "파비뉴는 리버풀에서 첫 6개월을 거의 뛰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완벽 적응했고,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페페와 세바요스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페페는 팀이 1-2로 밀리던 후반 29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 교체로 투입됐다. 페페에게 기회가 왔다. 페페는 후반 34분 루카스 로레이라가 오른쪽 하프스페이스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를 살렸다. 페페의 왼발을 떠난 볼이 왼쪽 옆그물을 때리며 골망을 흔들었다.
페페는 후반 추가시간 아크 정면에서 마테오 귀엥두지가 얻은 프리킥 기회에서 재차 키커로 나섰다. 이번에도 페페의 왼발을 떠난 슈팅이 왼쪽 상단부 구석에 꽂혔다. 페페는 후반 투입 16분 만에 프리킥 2골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