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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 슛 1개' 솔샤르 맨유, 12경기 만에 원정 승리에도 '비판거리'

작성일: 2019.10.25 06:37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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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경기 만에 원정 승리에도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인 맨유.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원정에서 12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으나 경기력은 좋지 못했다. 유효 슈팅은 한차례에 불과했다.

맨유는 25일 오전 1시 55분(한국 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위치한 스타디온 파르티자나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L조 조별리그 3차전 원정 경기에서 파르티잔을 1-0으로 이겼다. 전반 43분 앙토니 마시알이 페널티킥으로 결승 골을 기록했다. 맨유는 승점 7점을 기록하며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섰다.

전반 초반엔 맨유의 공격이 나쁘지 않았다. 

전반 14분 후안 마타의 프리킥을 스콧 맥토미니가 헤더로 연결했다. 옆그물을 맞았다. 전반 22분엔 측면 크로스를 맥토미니가 아크 정면에서 슈팅했다. 전반 37분엔 아크 왼쪽에서 제시 린가드의 슈팅이 골대를 맞았다. 

하지만 전반 40분 파르티잔의 우마르 사디크의 슈팅이 골대, 타쿠마 아사노의 슈팅이 맨유 골문을 위협했다. 맨유는 전반 42분 브랜든 윌리엄스의 돌파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얻었다. 마시알이 키커로 나서 성공해 겨우 리드를 만들었다. 

맨유는 후반전 파르티잔에 맹공에 당했다. 급기야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후반 15분 마커스 래시포드, 다니엘 제임스까지 기용했다.

하지만 맨유는 후반 21분 브랜든 손에 공이 맞았는데,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아 위기를 넘길 수 있었고, 후반 막판 아사노의 위협적인 헤더에 실점할 뻔했다.

경기 후 통계업체 '스쿼카풋볼'에 따르면 맨유는 5번의 슈팅 중 단 1번의 유효 슛을 기록했다. 반면 파르티잔은 15번의 슈팅을 기록하며 맨유를 위협했다. 

맨유는 지난 3월 파리생제르맹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3-1 승리 이후 원정 승리가 없었다. 이후 원정 11경기에서 4무 7패였는데, 파르티잔 원정에서 드디어 승리를 거뒀다. 12경기 만에 원정 승리에도 좋지 않은 경기력이 비판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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