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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이승호-이용찬, 구창모-한현희 대신 대표팀 합류

작성일: 2019.10.27 13:2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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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이승호와 두산 이용찬이 프리미어12에 참가한다. ⓒ SPOTV NEWS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키움 이승호가 NC 구창모의 대체 선수로 대표팀에 합류한다. 한현희 대신 이용찬의 합류도 결정됐다. 

한국 프리미어12 대표팀 김경문 감독은 2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이승호가 구창모 대신 합류한다. 또 키움 한현희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 같아서 미안하지만 두산 이용찬으로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10일 첫 소집부터 미완성 상태였다. 구창모가 허리 피로골절로 대표팀 합류는 물론이고 이에 앞서 열린 LG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등판하지 못했다. 김경문 감독은 구창모의 대체 선수를 포스트시즌 진출 팀에서 선발하기로 하고 상황을 지켜봤다. 

신중의 신중을 거듭했다. 원래 김경문 감독은 플레이오프가 끝난 뒤 대체 선수를 뽑으려 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자 한국시리즈 뒤까지 연기했다. SK 혹은 키움 선수로 후보군이 좁혀졌다가, 두산과 키움 소속 선수로 달라졌다. 

김경문 감독은 "원래는 불펜에 구색을 갖추려고 오른손 사이드암투수 한현희를 선발했다. 8월까지는 LG 정우영이 유력했는데 아프고 난 뒤에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여 한현희를 뽑았다. 지금은 구색보다도 안정감이 중요하다. 각 팀 마무리 투수들이 모여 있기는 하지만 지금 누가 9회를 막을지는 정하지 않았다. 대회 직전 컨디션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키움과 두산 선수들은 28일 밤 대표팀 숙소로 합류한다. 대표팀은 2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상무와 연습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김경문 감독은 "가능하면 모든 선수들이 모여 손발을 맞춰야 한다. 마음은 더 쉬게 하고 싶지만(시간이 없다). 우선 상무와 경기는 기존 선수(키움-두산 제외) 위주로 치르고, 코치들이 선수들과 얘기를 나눠본 뒤 컨디션을 봐서 결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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