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NYY 영입 후보 4위, NYY 도박할 수도” 美전망
작성일: 2019.10.27 17:30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 스포츠전문매체 ‘클러치포인트’는 27일(한국시간) 양키스의 선발 영입 후보를 정리했다. 놀랍게도 1위는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였고, 2위는 게릿 콜(휴스턴), 3위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였다. 류현진은 4위에 올랐다.
‘클러치포인트’는 류현진에 대해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다 가지고 있다”면서 “나쁜 소식은 류현진의 다소 기복이 심한 부상 이력이다. 그리고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상당 시간을 놓쳤다”고 짚었다. 부상 이력은 류현진 영입 회의론의 단골손님이다.
그러나 “좋은 소식은 류현진이 건강할 때는, 내셔널리그 최고 평균자책점인 2.32를 기록한 올해처럼 대단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라면서 “류현진은 좋아할 만한 구석이 많은 선수지만 특히 가장 큰 매력은 그의 컨트롤이다. 그는 올 시즌 24개의 볼넷만을 내주며 9이닝당 볼넷 개수에서 리그 선두를 달렸다. 또한 6.79의 탈삼진/볼넷 비율을 기록했다”고 칭찬했다.
양키스가 류현진에 영입을 제안할지 확신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는 분석이다. ‘클러치포인트’는 “브라이언 캐시먼(양키스 단장)이 거래를 제안할 때 그의 부상 경력을 지나칠까?”라고 의문을 달면서 “캐시먼은 역사적으로 투수에 관해 매우 까다로웠다”고 돌아봤다. 그러나 “월드시리즈 진출에 다시 실패했고, 이번 오프시즌에 도박을 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류현진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총평했다.
한편 범가너를 콜 앞에 둔 이유에 대해서는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클러치포인트’는 “휴스턴이 재계약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고, 결국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비싼 선발투수가 될 수도 있다. 1위보다는 2위로 평가한 큰 이유”라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
양키스에서 12승→올스타 선정됐던 좌완 드디어 돌아온다…필라델피아와 ML 계약 합의, 우승 청부사 되나
2026-08-20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