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황희찬 7호 도움 + PK 실축' 잘츠부르크, 라피드 빈에 3-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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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황희찬이 풀타임을 뛰었고, 도움을 기록했다. 팀의 3-2 승리를 도왔다.
잘츠부르크는 28일 오전 1시(한국 시간)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2라운드 라피트 빈과 홈경기에서 3-2로 이겼다. 황희찬이 홀란드의 득점을 도와 리그 7호 도움을 기록했다. 유노조비치가 후반 추가 시간 프리킥으로 버저비터 득점을 기록했다.
주중 나폴리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풀타임을 뛰며 1도움을 올려던 황희찬이 이어진 리그 경기에서도 선발로 출격했다. 잘츠부르크는 미나미노 홀란드 등 핵심 선수를 모두 선발로 출격시켰다.
전반전 5분 황희찬의 돌파가 빛났다. 이어진 크리스텐센의 크로스가 라피드 빈의 골대 상단을 강타했다. 전반 10분 후방에서 침투 패스를 받은 홀란드가 문전에서 슈팅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전반 18분 홀란드-황희찬을 통한 역습이 이어졌다. 황희찬이 상대 문전에서 볼을 잃었다. 황희찬이 전반 20분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황희찬은 전반 23분 프리킥을 재빠르게 시도하다 돌파해 박스 안에서 왼발로 슈팅했다. 라피드 빈 수비진이 방심한 틈을 타 위협적인 공격 기회를 만들었다. 황희찬의 슛은 오른쪽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전반 30분 잘츠부르크가 페널티킥을 만들었다. 키커로 나선 소보슬라이가 성공했다. 전반 33분 홀란드가 두 번째 페널티킥을 만들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황희찬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전 38분 잘츠부르크의 추가 골이 터졌다. 홀란드가 황희찬과 2대 1 패스 이후 박스 안 왼쪽에서 강한 슈팅으로 연결했다. 황희찬의 리그 7번째 도움이었다.
하지만 라피드 빈은 전반 추가 시간에 후방 침투 패스에 이은 두 차례 헤더 슈팅으로 크나스뮬러가 만회 골을 기록했다.
후반전 4분 황희찬이 문전에서 동료의 크로스를 받아 슈팅했다. 제대로 슈팅이 되지 않았고, 수비수가 걷어냈다. 후반전엔 잘츠부르크의 공격력이 떨어졌다. 라피드 빈의 공격 장면이 더 자주 나왔다.
후반 30분엔 홀란드가 교체로 나가고 다카가 투입됐다. 하지만 경기의 흐름은 라피드 빈이 압도했다. 결국 후반 42분 라피드 빈의 바라치가 만회 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잘츠부르크는 후반전 추가 시간 유누조비치가 프리킥으로 득점해 결국 3-2 승리를 거뒀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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