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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슈팅 기점' 토트넘, 리버풀 원정에서 1-0 리드(전반 종료)

작성일: 2019.10.28 02:18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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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원정에서 선제골을 기록한 토트넘. 손흥민의 슈팅이 선제골을 기점이 됐다.
▲ 리버풀 원정에서 선제골을 넣은 토트넘 ⓒ노상현 통신원

[스포티비뉴스=리버풀(영국), 노상현 통신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슈팅이 기점이 된 기회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28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0라운드 리버풀 원정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이 끝난 현재 케인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이어 가고 있다. 

전반전 1분 만에 토트넘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아크 왼쪽에서 헨더슨을 제친 손흥민이 슈팅했다. 수비수 로브렌이 머리로 막은 볼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케인이 쇄도해 머리로 밀어 넣었다. 

토트넘은 알리가 미드필더 라인에 가담해 중원에서 지역 방어했다. 리버풀이 제대로 전진하지 못했다. 리버풀은 중원이 막히자 측면에서 빌드업 및 크로스로 기회를 엿봤다. 전반 19분 파비뉴에 이은 아놀드의 크로스가 위협적이었다. 전반 20분엔 살라가 아크 오른쪽에서 슈팅했다.

토트넘은 역습으로 공격했다. 전반 21분 후방에서 킥에 이은 케인의 헤더 패스를 손흥민이 리버풀 문전에서 슈팅까지 만들었다. 토트넘은 전반 23분 케인의 크로스가 알리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이어서 에릭센의 '슛터링'이 리버풀 골망을 위협했다. 간발의 차이로 추가 득점엔 실패했다. 

전반 26분엔 리버풀의 결정적인 두 차례 기회를 토트넘이 막았다. 아크 오른쪽에서 살라의 슈팅, 피르미누의 리바운드 슈팅을 모두 가차니가 골키퍼가 막았다. 전반 28분에 프리킥에 이어진 판 데이크의 헤더를 가차니가가 감각적으로 막았다. 전반 29분 로버트슨의 컷백에 이은 아놀드의 강슛도 가차니가가 또 막았다. 리버풀이 계속해서 밀어붙이고도 만회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결국 전반은 토트넘의 1-0 리드로 끝났다. 

스포티비뉴스=리버풀(영국), 노상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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