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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의 주장 "솔직히 페널티킥 맞잖아"

작성일: 2019.10.28 06:45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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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네(가운데)가 오리에(오른쪽)와 공을 다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사디오 마네는 정당한 페널티킥이었다고 주장했다.

리버풀은 28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0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2-1로 역전승했다.

토트넘이 경기 킥오프 직후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의 슛이 수비수 데얀 로브렌의 머리에 굴절된 뒤 골대를 때렸고, 해리 케인이 쇄도해 마무리했다.

리버풀의 긴 추격전이 개시됐다. 전반 내내 토트넘을 공략하고도 득점엔 실패했지만, 후반 7분 조던 헨더슨의 득점과 후반 29분 모하메드 살라의 페널티킥 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사디오 마네가 세르쥬 오리에로부터 얻어낸 페널티킥이 결국 결승 골로 연결됐다. 마네는 오리에와 공을 다투다가 함께 넘어졌다가, 공을 걷어내려는 오리에보다 앞서 몸을 넣은 뒤 발에 차여 넘어졌다. 경우에 따라 공을 차려는 오리에를 마네가 방해했다고도 볼 수 있는 상황. 주심은 마네가 먼저 공을 완전히 소유했다고 판단했다.

영국 공영 매체 'BBC'에 따르면 마네는 "솔직히 말해 명백한 페널티킥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9라운드 무승부 이후 다시 승리를 따냈다. 10라운드까지 리버풀이 기록한 성적은 9승 1무. 지난 시즌 딱 1점 차로 놓쳤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마네는 "모든 승리가 중요하다. 물론 우리는 우승을 원하지만, 그것에 대해 말하긴 이르다"면서도 "토트넘이 먼저 득점했지만, 속으론 우리가 따라잡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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