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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리그 원정 첫 승, 솔샤르 "맨유, 추진력 얻을 것"

작성일: 2019.10.28 07:45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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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샤르 감독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 시즌 리그에서 첫 원정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28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0라운드 노리치시티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리그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둔 맨유는 7위로 도약했다.

전반 20분 스콧 맥토미니, 전반 31분 마커스 래시포드, 후반 18분 앙토니 마시알의 연속 골로 쉬운 승리를 따냈다. 후반 막판 실점은 경기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노리치전 승리가 귀중했던 이유는 이번 시즌 거둔 첫 원정 승리기 때문이다. 맨유는 이번 시즌 울버햄튼(1-1 무), 사우스햄튼(1-1 무), 웨스트햄(0-2 패), 뉴캐슬(0-1 패)까지 4번의 원정 경기에서 2무 2패로 부진했다. 유로파리그 AZ알크마르(0-0 무)전 무승부까지 더하면 5번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신고하지 못하다가, 지난 24일 세르비아 원정에서 파르티잔을 1-0으로 꺾으며 원정 경기 승리를 따낸 바 있다. 노리치전은 리그에서 거둔 첫 원정 승리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도 기쁨을 표했다. 영국 공영 매체 'BBC'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좋은 한 주를 보냈다. 리버풀을 맞아서 좋은 경기력을 펼쳤고, 이제 2번의 원정 승리도 있다. 선수들에게 자신감과 추진력을 줄 것이다. 3번째로 좋은 점은 좋은 골들과 수준 있는 마무리다. 앙토니 마시알이 그런 골을 넣을 수 있어서 좋다"고 밝혔다.

하지만 마무리에 대한 것은 고민이다. 맨유는 전반 26분 래시포드, 전반 종료 직전 마시알이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2번의 페널티킥 실축에 골치가 아플 터. 솔샤르 감독은 "더 많은 골들을 넣을 수도 있었고, 또 그랬어야 했다"며 분발도 요구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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