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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TOP6 못 들어가…골도 못 넣어” 비판에도 노리치 잡았다

작성일: 2019.10.28 11:06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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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리치 시티 골망을 노리는 맨유 공격수 앙토니 마시알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보는 시선은 차가웠다. 프리미어리그 톱6 가능성에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노리치 시티를 잡고 반등에 성공했다.

맨유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노리치 시티를 3-1로 꺾었다. 리그 5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챙기면서 7위 도약에 성공했다.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 프리미어리그를 호령했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이 떠난 뒤에 암흑기에 빠졌다. 루이스 판 할과 조세 무리뉴를 선임했지만 효과는 없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도 마찬가지다.

뉴캐슬에 충격패,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졸전도 있었다. 25일 영국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 제이미 캐러거는 “확실히 맨유는 톱6에 들지 못할 것이다. 리버풀전은 좋았다. 하지만 대다수 팀을 상대로 그렇게 하지 못한다. 한 경기에서 한 골도 못 넣는다”라고 말했다. 

맨유 출신 게리 네빌도 “그렇게 생각한다”라며 동의했다. 캐러거는 “노리치 시티, 본머스전이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짚었는데, 일단 맨유는 노리치 원정에서 이겼다. 스콧 맥토미니가 선제골을 넣은 뒤에 앙토니 마시알 등이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는 개막전에서 첼시를 4-0으로 잡은 뒤에 유로파리그 파르티잔전까지 한 골 이상 넣지 못했다. 캐러거가 맨유를 비판한 이유다. 그러나 노리치에 3골을 넣고, 프리미어리그 최초 2000골까지 달성했다. 일단은 분위기 반등에 성공한 맨유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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