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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7위' 솔샤르 "오늘처럼만 한다면 모두 승리 가능"

작성일: 2019.10.28 15:3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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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첫 원정에서 승리를 따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첫 원정에서 승리를 따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랜만에 원정에서 승리했다.

맨유는 28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0라운드 노리치시티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리그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둔 맨유는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9라운드까지 맨유는 14위로 떨어진 바 있다.

이날 맨유는 전반부터 분위기를 잡았다. 전반 20분 스콧 맥토미니, 전반 31분 마커스 래시포드에 이어 후반 18분 앙토니 마시알의 연속 골로 쉬운 승리를 따냈다. 후반 막판 실점은 경기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이로써 맨유는 지난 2월 28일 크리스탈 팰리스전 이후 무려 8개월 만에 원정 승리를 따냈다. 올 시즌에 원정에 나가 2무 2패에 그친 바 있다.

경기 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오늘(28일) 경기력이 매우 만족스러웠다"면서 "여기까지 오기가 힘들었지만, 이제 오늘처럼 집중력만 유지한다면 어떤 팀을 원정에서 만나도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한 주를 보냈다. 리버풀을 맞아서 좋은 경기력을 펼쳤다. 선수들에게 자신감과 추진력을 줄 것이다. 또한 좋은 골들과 수준 있는 마무리가 나왔다. 마시알이 그런 골을 넣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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