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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의 확신 “에릭센, 맨유가 내일이라도 데려갈 걸”

작성일: 2019.10.28 17:1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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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시즌 맨유전에 출전했던 에릭센(왼쪽), 볼 다툼하는 포그바(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게리 네빌이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말했다. 다른 구단으로 이적하고픈 생각이 확실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전에 뛰어들 거라고 예상했다.

에릭센은 토트넘 핵심 미드필더다. 창의적인 패스와 간헐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토트넘 중원에 활력을 줬다. 하지만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 이적 실패 뒤에 좀처럼 팀에 녹아들지 못했다.

28일(한국시간) 리버풀전을 본 네빌도 고개를 끄덕였다. 네빌은 영국 ‘스카이스포츠’ 프로그램 ‘슈퍼 선데이’에 출연해 “에릭센 경기력은 정말 좋지 않았다. 별로 관심이 없어 보였다. 원하는 사탕을 얻지 못한 어린 아이 같았다”고 말했다.

“다른 곳으로 이적하고 싶었지만,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했다”고 부연했다. 네빌의 말을 듣던 패널들이 맨유를 포함한 많은 구단들이 군침을 흘릴 거냐고 묻자 “당연하다. (맨유는) 내일이라도 에릭센을 데려가려고 할 것”이라고 답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토트넘은 1월에 에릭센을 넘기려고 한다. 맨유와 에릭센이 연결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레스터 시티 미드필더 제임스 메디슨을 원하는 모양새다. 여름에 에릭센을 영입하지 않았던 레알이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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