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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아스널 지휘봉 잡고 우승 도전?

작성일: 2019.10.31 11:41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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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무리뉴 전 첼시-맨유 감독이 세 번째 PL 구단 지휘봉을 잡을 수도 있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주제 무리뉴 전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세 번째 구단을 맞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유력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30일(현지 시간) 홈페이지에 "주제 무리뉴 전 첼시, 맨유 감독이 PL 유턴을 할 것 같다"고 보도했다. 

2018년 12월 맨유에서 경질된 이후 무리뉴 감독은 휴식과 해설 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최근엔 '축구판으로 돌아오고 싶다'는 의사를 공공연히 드러냈다. 여러 구단이 무리뉴 감독에게 관심이 있는 가운데, 무리뉴 감독은 일단 PL 복귀를 1순위로 생각한 듯하다.

스카이스포츠는 "무리뉴 감독이 PL 3번째 구단에서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어 한다"라고 이유를 들었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에서 PL 우승 등 다양한 업적을 세웠고, 맨유 지휘봉을 잡고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무리뉴 감독은 현재 런던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여름 중국 슈퍼리그, 포르투갈의 벤피카 제안을 거절했다. 

무리뉴 감독은 "솔직히 축구가 그립다. 나는 7~8개월 동안 일하지 않았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보자"라며 조만간 감독직에 복귀할 것을 시사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무리뉴 감독이 아스널에 흥미가 있을 것이다"라며 그의 PL 세 번째 구단으로 아스널을 예상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 체제의 아스널은 최근 부진한 경기력으로 비판받고 있다. 팬들은 그의 경질을 요구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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