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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6 상대 31경기 13골' 래시포드, 특히 '첼시 킬러'

작성일: 2019.10.31 14:16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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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6'를 상대로 강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래시포드. ⓒ스쿼카풋볼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소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빅6(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토트넘 홋스퍼, 첼시,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 불리는 팀을 상대로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득점력은 남다르다.

31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템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9-20시즌 풋볼리그(카라바오)컵 16강 맨유와 첼시의 경기는 맨유의 2-1 승리로 끝났다. 래시포드가 페널티킥, 프리킥으로 2골을 넣었다. 

래시포드의 '원맨쇼'였다. 전반 23분 래시포드는 마르코스 알론소에게서 얻어낸 페널티킥을 찼고 깔끔하게 성공했다. 

후반 16분 맨유는 첼시의 미시 바추아이에게 실점했으나, 후반 28분 아크 정면 먼 거리에서 래시포드가 시도한 무회전 프리킥이 그대로 꽂히며 8강에 오를 수 있었다. 

래시포드의 멀티 골 이후 통계 전문 업체 '스쿼카 풋볼'은 래시포드가 빅6에 강하다는 스텟을 공개했는데, 래시포드는 빅6를 상대로 모든 대회 통틀어 31경기에 나서 13골을 기록했다.

첼시전 10경기 5골, 리버풀전 7경기 3골, 아스널전 5경기 2골, 맨시티전 2경기 1골, 토트넘전 3경기 1골을 기록했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에 14경기를 뛰며 7골 3도움을 기록 중인데, 리그 개막전 첼시전 2골, 9라운드 리버풀전 1골, 리그컵 16강 첼시전 2골까지 빅6를 상대로 득점포를 꾸준히 가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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