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첼시 꺾은 맨유의 솔샤르 감독 "이게 맨유지!"

작성일: 2019.10.31 15:05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를 2-1로 꺾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맨유는 31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9-20시즌 카라바오컵(EFL) 16강전에서 첼시를 2-1로 잡았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멀티 골로 맨유의 8강 진출을 도왔다.

맨유는 빠른 경기 템포로 초반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전반 25분 래시포드가 페널티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30분 래시포드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추가 골을 넣으며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맨유는 카라바오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시즌 초반 주춤했던 맨유가 점점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뒤 노리치시티를 꺾고, 컵 대회서 첼시까지 이겼다.

경기 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을 통해 "우린 좋은 팀 정신력과 동지애가 있다. 우리의 색깔을 보여준다"라며 "우리는 빠른 템포로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이게 바로 맨유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경기력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진행 과정이다. 더 나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래시포드도 "우린 힘든 상황에 부닥쳐있다. 우린 그 단계를 이겨내야 한다. 싸워서 이겨야 한다"라며 "우리의 초점은 성장에 맞춰 있다. 시즌 출발은 기대했던 것과 달랐지만 우린 이기고, 다시 경기에 나서야 한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