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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 KIA' 트래비스도 이탈, 대체선수로 ABL 35승 투수

작성일: 2019.10.31 17:4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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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에서 뛰었던 트래비스 블랙클리가 호주 대표팀에서 빠진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프리미어12에 참가하는 호주 대표팀이 '지한파' 2명을 빼고 한국에 온다. 

호주 야구 대표팀은 31일  왼손투수 대니얼 슈미트를 트래비스 블랙클리 대신 선발했다고 알렸다. 트래비스는 일본에서 진행 중인 캠프에서 투구 도중 부상해 프리미어12 출전이 무산됐다. 

슈미트는 일본 캠프에 이어 주말에 진행되는 대만 캠프에서 호주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슈미트는 호주 프로야구에서 103경기에 나와 35승 25패, 평균자책점 4.51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11경기에 구원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81을 남겼다. 

호주는 한화 워윅 서폴드에 이어 KIA에서 활약했던 베테랑 트래비스까지 KBO리그 경험이 있는 투수 두 명이 빠지게 됐다. 트래비스는 피터 모이란에 이어 호주에서 두 번째로 빅리그 경험이 많은 투수였다.

호주는 이번 주말 대만으로 이동해 베네수엘라, 대만과 한 차례씩 평가전을 치른 뒤 예선라운드가 펼쳐질 한국으로 건너온다. 한국은 다음 달 6일 호주와 프리미어12 C조 예선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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