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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가 파리로 떠난 네이마르에게 한 말…"감옥 가는 거야, 황금 감옥"

작성일: 2019.10.31 19:30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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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 시절 네이마르(왼쪽)와 피케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감옥 가는 거야, 황금 감옥."

제라르드 피케(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의 바르셀로나 복귀에 긍정적인 생각을 밝히며, 네이마르의 파리 생제르맹 이적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네이마르는 2017-18시즌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억 2200만 유로(약 2891억 원)로 세계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파리 생활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했고 매 시즌 이적설이 나왔다. 특히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이적설은 극에 달했는데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비롯해 친정 바르셀로나 복귀 등이 제기됐다. 네이마르는 훈련 합류 거부, 훈련 합류 후에도 이적을 요구했다. 이적설은 이적시장이 끝난 현재도 활발하게 나오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뛴 피케는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복귀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31일(한국 시간) 스페인 매체 'El Larguero'와 인터뷰에서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로 돌아올 수 있다. 축구에서는 어떤 일이라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동료들도 적극적이다. 피케는 "네이마르를 영입할 때 재정적페어플레이 규정에 따른 조정이 필요하다면 입급 지불 연장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피케는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당시 일화도 공개했다. 피케는 파리로 떠나는 네이마르에게 "너 지금 감옥 가는 거야, 황금 감옥"이라 말했다고 한다. 피케의 말대로 네이마르는 파리 지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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