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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기 출전, 혹사 논란 카세미루 "경기 끝나고 쉬면 된다"

작성일: 2019.10.31 20:06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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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끝나고 쉬면 됩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경기 끝나고 쉬면 된다."

혹사 논란에 휘말린 카세미루가 의연한 대처를 보여줬다.

레알 마드리드는 31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레가네스와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는 6승 3무 1패 승점 21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카세미루가 여지없이 선발 출전했다. 카세미루는 시즌 초반임을 고려하면 상당히 많은 경기에 나오고 있다. 대회 상관없이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가 치른 전 경기에 출전했다. 또한 모두 선발로 뛰었다. 브라질 대표팀 소집까지 합하면 상당한 강행군을 치르고 있다.

지단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카세미루 혹사에 관한 질문을 받고 "언제 쉬게 할지 나도 모르겠다. 확실한 건 지금은 아니다"며 앞으로도 중용하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혹사 당사자인 카세미루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모든 경기를 다 뛰고 싶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카세미루는 "난 경기를 뛰기 위해 온 것이다. 쉬는 건 경기 끝나고 쉬겠다. 언제 쉬는지는 코칭스태프가 알아서 잘 판단할 것이다"며 의연하게 대처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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