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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에서 세계적인 풀백으로' 아놀드 "내 꿈은 리버풀 주장이야"

작성일: 2019.11.01 21:15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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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토박이' 아놀드는 리버풀 주장이 되고 싶다고 한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앤드류 로버트슨과 함께 리버풀을 이끄는 젊은 풀백 알렉산더-아놀드(21)가 다부진 목표를 밝혔다. 

만 21세의 아놀드는 2017-18시즌,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시즌 연속 결승전을 뛰는 경험을 했다. 2018-19시즌엔 리버풀 소속으로 '빅이어'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 주말 아스톤빌라와 경기에 나서면 리버풀 소속으로 100번째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어리지만 세계적인 풀백이 된 아놀드가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아놀드는 영국 공영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리버풀 주장이 되고 싶다고) 얘기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다. 나의 꿈이다"고 했다. 

이어 "내가 주장이 되든 그렇지 않든, 언젠간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 리버풀 주장이 되는 것은 항상 내가 꿈꿔온 일이며, 나에게 동기부여를 준다"고 했다. 

아놀드는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나 6살부터 구단 아카데미에서 성장했다. 그렇기에 다른 팀으로 이적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 

그는 "나는 항상 리버풀 선수였고, 리버풀(지명)은 항상 내 집이었다. 다른 곳으로 이적은 생각해 본적도 없다. 내가 성장할 때 내 꿈은 리버풀에서 뛰는 것이었다. 나는 지금 꿈속에서 살고 있다. 바꿀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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