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화이트삭스가 노릴 선수… 장기계약은 NO” 美언론
작성일: 2019.11.08 19:00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화이트삭스는 지난 오프시즌 당시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 영입에 뛰어들었다. 실패했지만 그 돈을 그대로 투자할 수 있다는 시선이다. 마차도 영입에 실패했던 당시 릭 한 단장은 “그 돈을 (다음에) 사용할 것이다. 언젠가는 쓸 것이다. 그냥 이자를 쌓으려고 기다리는 돈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지역 언론들은 이 발언을 똑똑하게 기억하고 있다. 지역 유력 매체인 ‘시카고 트리뷴’의 폴 설리번은 8일(한국시간) “화이트삭스는 선발 로테이션, 외야, 좌타 자원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오프시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결국 선발투수를 최소한 한 명 이상 영입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선수들을 모니터링할 것이 확실시된다. 설리번은 화이트삭스가 관심을 가질 법한 선발투수를 총 8명 제시했다. 류현진(32)도 그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다만 장기계약은 확실하지 않다는 시각이다. 설리번은 “이 다저스의 좌완은 내년 5월 만 33세가 된다. 이 때문에 장기 계약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다만 “에이전트가 스콧 보라스고, 그래서 장기 계약을 체결할 수도 있다. 그는 2.32의 평균자책점으로 리그 선두에 올랐으며 8월 중순까지는 1.64까지 수치를 끌어내렸다”고 설명했다.
화이트삭스가 노릴 만한 나머지 선발로는 게릿 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매디슨 범가너, 댈러스 카이클, 제이크 오도리지, 콜 해멀스, 잭 윌러가 뽑혔다. 사실상 이번 FA 선발투수들의 상위 랭커들이 그대로 다 포함됐다고 보면 된다.
한편 설리번은 델린 베탄시스, 윌 스미스(이상 불펜), 야스마니 그랜달(포수), 앤서니 렌던, 조시 도날드슨, 호세 아브레유, 마이크 무스타카스(이상 내야수),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 마르셀 오수나(이상 외야수)를 영입할 만한 선수로 뽑았다. 기타 선수로는 리치 힐, 야시엘 푸이그, 헌터 펜스, 하위 켄드릭, 벤 조브리스트를 눈여겨보라고 추천했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