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MLB 팬서비스! 최지만 사인-사진 '거절 제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척, 신원철 기자] 비록 바라던 태극마크를 달지는 못했지만, 프리미어12를 관전하기 위해 고척돔을 방문한 최지만(탬파베이)의 표정은 시종일관 밝았다. 그를 알아본 야구 팬들의 사인과 사진 요청을 단 한 번도 거절하지 않았다.
최지만은 8일 고척스카이돔을 찾아와 한국과 쿠바의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봤다. 야구 팬들이 그를 알아보지 못할리 없었다. 자리를 옮기기 위해 복도를 걷는 동안 사인, 사진을 바라는 팬들이 끊이지 않았다. 10분 남짓한 시간 동안 최지만은 모든 팬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줬다. 야구장에서 그랬던 것처럼 얼굴에는 생글생글한 미소가 가득했다.
원래 최지만은 프리미어12에 국가대표로 참가하고 싶은 꿈이 있었다. 시즌 전 스프링캠프에서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 나라를 대표하는 것은 영광이다. 한 번쯤 해보고 싶다며 태극마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가능하다면 팀을 설득해서 KBO리그 선수들과 한 팀을 이뤄보고 싶다고 얘기했다.
김경문 감독도 최지만의 실력과 대표팀에 대한 의지를 높게 평가했다. 예비엔트리에 1루수 최지만을 넣으면서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대승적 결단을 기대했다. 그러나 결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0인 로스터 안에 있는 선수들은 프리미어12에 나갈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25인 로스터에 든 '풀타임 빅리거' 최지만은 당연히 태극마크를 달 수 없었다. 아쉬운 마음이 컸을 최지만이지만 겉으로 내색하지 않았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