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두산 V4] '부상 투혼' 정수빈, KS MVP '우뚝'

작성일: 2015.10.31 18:06 박현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박현철 기자] 출전이 어려운 손가락 상태로 단 한 경기에 빠졌을 뿐 4경기에 나서 팀 우승을 일궜다. '잠실 아이돌' 정수빈(25, 두산 베어스)이 14년 만의 한국시리즈 제패를 이끌며 최우수선수(MVP) 자리에 올랐다.

두산은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 5차전에서 13-2 큰 점수 차로 이겼다. 두산은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한국시리즈 패권을 차지했다. 페넌트레이스 3위로 진출해 한국시리즈 우승에 성공한 2001년 이후 14년 만에 비슷한 과정을 거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라섰다. 

MVP 영예는 정수빈이 안았다. 정수빈은 기자단 유효 투표 66표 가운데 41표를 얻으며 MVP가 됐다. 1차전에서 왼손 검지 열상을 입은 정수빈은 2차전에 결장했을 뿐 4경기 14타수 8안타(타율 0.571) 1홈런 5타점으로 두산 공격을 이끌었다. 정수빈은 K5 신형 디젤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

[영상] 박건우 적시타와 정수빈 스리런 홈런ⓒ 영상편집 송경택.

[사진] 정수빈 ⓒ 잠실, 한희재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