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상철 vs 경남 김종부, 마지막 출사표 던진 감독은 누가 될 것인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경남FC와 인천 유나이티드는 3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8라운드를 치른다. 인천이 승점 33점으로 10위, 경남은 32점으로 11위다. 10위 잔류, 11위는 승강 플레이오프로 떨어진다. 이들의 경기는 '단두대 매치'다.
인천이 유리한 상황이다. 비겨도 10위다. 하지만 유상철 인천 감독은 절대 비길 생각이 없다.
경기 전 사전 인터뷰에서 유 감독은 "우리에게 가장 위험한 건 상대가 아니라 '비기면 된다'는 생각이다. 선수들에게 '비길 생각 1도 하지 마라'고 했다. 우린 이기기 위해 왔다"고 밝혔다.
김종부 경남 감독도 당연히 물러날 생각이 없다. 이날 김종부 감독은 제리치를 벤치에 앉혔다. 전반부터 강한 압박을 위한 선택이었다. 김 감독은 "승리만 본다. 최전방부터 강하게 압박하려고 선택한 라인업이다. 후반에 제리치, 배기종이라는 카드를 쓸 수도 있는 라인업이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이번 시즌 우여곡절이 많았다. 어려운 일도 많았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열심히 준비했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경기는 시작 전부터 두 팀 팬들의 응원 대결이 치열했다. 경남 서포터들이 일찍부터 서포터석을 채웠고, 인천은 버스 16대 규모로 원정 응원단을 구성했다.
김 감독은 "경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고 유 감독은 "큰 힘이 된다. 우리 홈 같은 분위기가 될 수도 있다. 선수들도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창원, 김도곤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