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소식통’ 연속 보도… 류현진 차기 행선지, 토론토 급부상
작성일: 2019.12.06 05:10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류현진은 이틀 사이 토론토행 가능성이 급부상했다. MLB 소식을 전하는 칼럼니스트들이 연이틀 “류현진이 토론토의 영입 후보에 있다”고 못을 박았기 때문이다.
존 모로시는 4일 MLB 네트워크의 한 방송에 출연, 토론토가 류현진에 관심이 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5일에는 존 헤이먼이 자신의 트위터에 “토론토는 류현진을 노리는 팀이다. 사이영상 2위 선수(류현진)는 그간 레이더에서 다소 아래에 있었다”고 적었다.
모로시나 헤이먼이나 모두 MLB 취재 경력이 풍부하고, 신뢰도가 높은 전국 단위 기자로 뽑힌다. 이틀 사이에 두 명 모두 토론토의 류현진 관심을 전달한 것은 신빙성을 높인다.
류현진은 당초 캘리포니아주 팀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소속팀인 LA 다저스는 물론, LA 에인절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등이 류현진에 관심을 보이거나 혹은 보일 만한 팀으로 거론됐다.
그러나 최근에는 미네소타, 뉴욕 양키스, 토론토 등 아메리칸리그 팀들이 자주 거론되고 있다. 미네소타와 토론토는 게릿 콜이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와 같은 최대어들을 영입하기에는 자금력이 부족한 팀들이다. 이른바 두 번째 레벨 선수들에 관심이 많다. ‘뉴욕포스트’는 5일 “양키스가 게릿 콜 영입에 실패한다면 류현진 영입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 보도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물론 이 팀들이 류현진만 점찍고 시장에 임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좌완인 매디슨 범가너, 댈러스 카이클 등이 세트로 묶일 가능성이 크다. 다만 올해 성적이 가장 좋았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요소는 충분하다. 계약 기간도 4년을 넘기지는 않을 가능성이 커 상대적으로 부담도 덜하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