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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김인식 감독 "감각 떨어진 선수 많아…회복에 중점"

작성일: 2015.11.03 15:27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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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돔, 김건일 기자] 김인식 국가 대표팀 감독이 첫 훈련과 슈퍼시리즈 주안점을 '경기 감각 회복'으로 밝혔다.

전원이 소집된 한국 야구 대표팀은 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을마치고 돌아온 이대호(소프트뱅크 호크스)는 뒤늦게 합류했다. 4일부터 쿠바와 '2015 서울 슈퍼시리즈' 2연전이 열리기 때문에 사실상 마지막 훈련이다.

김인식 감독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선수들의 경기 감각이 걱정이다"고 이야기했다. "두산이나 삼성 선수들은 최근까지 경기했기 때문에 문제없다. 그러나 다른 선수들, 특히 야수들이 변화구에 대처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번 훈련과 슈퍼시리즈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오늘(3일) 많이 치게 할 예정이다. 직구든 변화구든 맞춰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한 뒤 "슈퍼시리즈 승패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인식 감독의 말대로 대표팀은 타격 훈련에 집중했다. 왼손 투수 심동섭과 오른손 투수 홍건희, 그리고 언더핸드 정대현을 상대로 라이브 배팅을 진행했다. 서로 다른 유형의 투수를 상대하면서 공을 눈에 익히는 데에 노력을 기울였다.

[사진] 김인식 감독 ⓒ 스포티비뉴스, 고척돔 한희재 기자

[영상] 김인식 감독 인터뷰 ⓒ 스포티비뉴스, 고척돔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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