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영입전 철수 선언?' 다저스 프리드먼 "불펜 영입만 필요"
작성일: 2019.12.10 12:0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다저스 앤드류 프리드먼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이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고 있는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에서 미국 취재진에게 불펜 보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 LA 다저스 담당인 켄 거닉 기자는 프리드먼의 발언을 자신의 SNS에 보도했다.
거닉은 "프리드먼은 다저스가 현재 필요한 유일한 포지션은 불펜이다. 다른 포지션은 유연하다. 다저스가 목표로 삼은 FA(자유 계약 선수)는 12명 정도가 있다. 이번 주에 트레이드 목표가 결정될 것을 기대한다. 마무리투수는 잰슨이다. 경기 후반 옵션을 추가하길 원한다"며 프리드먼이 윈터미팅에서 잰슨 앞에 던질 불펜 보강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다저스는 꾸준히 FA 최정상급 투수 게릿 콜과 다저스 출신 투수 류현진과 이어졌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워싱턴 내셔널스와 7년 총액 2억 4500만 달러에 재계약을 했고, 잭 휠러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5년 1억 18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며 선발투수 시장은 한껏 달아올랐지만, 다저스는 사실상 선발투수 영입전에서 발을 빼는 모양새다.
미국 저명 기자 존 헤이먼은 류현진 행선지로 다저스와 미네소타 트윈스,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거론해온 바가 있다. 그러나 프리드먼 발언을 종합하면 다저스는 선발투수 영입전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미국 서부에 머물길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다저스가 영입전에서 철수하게 된다면, 서부에 머물고 싶은 그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