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 창단 25주년 기념 송년회 진행 "지역민의 앵커맨이 될 것"
작성일: 2019.12.18 08:45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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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전남 드래곤즈는 16일 오후 6시 광양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전남 드래곤즈 창단 25주년 기념 및 시즌 성원 감사 송년의 밤'을 진행했다.
1994년 12월 16일 창단 한 전남은 올해로 창단 25주년이 됐다. 이를 기념하고 지역과 공생의 각오를 다지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경식 초대 사장을 포함해 이회택 3대 감독, 전남 레전드 등 전남 관계자뿐만 아니라 도와 시 의원, 포스코 임직원, 계열사 임직원, 가업광고 및 소액 후원사, 플래티넘 멤버, 팬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 전남드래곤즈의 25년 발자취를 영상을 통해 회고하고, 조청명 사장이 직접 PT를 통해 구단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청명 사장은 자립, 열정, 신뢰라는 핵심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팬과 함께 행복한 명문 구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취임 초기의 다짐을 상기시키며, "전남 드래곤즈는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해주는 앵커맨 역할을 하며 ▲지역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수익을 지역을 위해 사용 ▲ 1% 나눔 캠페인을 지역 청소년에게 축구관람 기회 제공 ▲ 지역 축구 활성화를 위한 전남 드래곤즈배 축구대회 부활" 등 3가지를 약속했고, "구단의 자립을 위해서는 여러분들과의 소통과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창단 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하고 앞으로도 전남과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본 행사가 시작되기 전인 오전 11시에는 여수MBC 사옥에서 “전남 드래곤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 좌담회도 진행되었다. 조청명 전남 드래곤즈 사장, 김태균 전남도의원, 김정남 해설위원이 참석한 이 좌담회는 과거의 전남 드래곤즈를 돌아보고, 내년 시즌을 위한 준비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다뤘다.
25주년 특별 좌담회는 오는 12월 22일(일) 오전 7시 10분 여수MBC 토크쇼 뉴스 & 이슈를 통해 방영된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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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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