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美 매체 예상 "류현진, 4년 7300만 달러 미네소타행"

작성일: 2019.12.19 05:1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류현진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미국 스포츠 매체 '블리처리포트'가 19일(한국시간) FA(자유 계약 선수) 선발투수 류현진 계약 규모를 예상했다.

현재 미국 선발투수 FA 시장에서 류현진은 남은 최대어다. 게릿 콜이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었고,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재계약을 선택했다. 잭 휠러가 필라델피아 필리스, 매디슨 범가너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행을 확정했다. 

'블리처리포트'는 "류현진은 범가너보다 더 높은 연간 수입을 바란다. 범가너는 5년 1억 달러 규모 계약을 원했지만, 8500만 달러에 계약하는데 그쳤다"고 말했다. 이어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 보도에 따르면 류현진은 범가너의 연평균 1700만 달러 계약 규모는 초과할 것이라고 봤다"고 밝혔다.

매체는 "팬그래프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올해 개막 후 4개월 동안 22번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1.45, WHIP(이닝당 출루 허용 수) 0.93으로 리그를 장악했다. 그는 부상과 체력 고갈로 8월에는 부진했지만, 9월 회복세를 보이며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블리처리포트'는 "류현진은 내년에도 최고 선발투수일 것이다. 건강한 32세 류현진은, 가장 효과적인 투수였다. 올해 9이닝당 볼넷 1.2개로 메이저리그 최고였다. 삼진율은 평범하지만, 약한 타구를 이끄는 능력이 있다. 통계사이트 베이스볼서번트에 따르면 류현진 타구 속도는 상위 4%다"고 말했다.

현재 류현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은 LA 다저스, 미네소타 트윈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이 있다. '블리처리포트'는 "류현진이 미네소타와 4년 7300만 달러 계약을 맺을 것이다"고 예상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