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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다이크, 클럽월드컵 출전 불투명…헨더슨 다시 센터백 기용 고려

작성일: 2019.12.20 15:00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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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 다이크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페어질 판 다이크(리버풀)가 클럽월드컵 결승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참가 중이다. 19일(한국 시간) 몬테레이(멕시코)를 상대로 2-1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잉글랜드 리그컵 일정으로 팀을 이원화 한 리버풀은 1군 대다수 선수들을 클럽월드컵에 합류시켰다. 아스톤빌라와 리그컵 8강은 2군 선수들로 치렀고 0-5로 패했다.

판 다이크도 클럽월드컵에 동행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훈련을 하지 못했고 몬테레이와 경기에서는 조던 헨더슨이 중앙 수비수로 뛰었다.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결승전도 뛰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판 다이크는 여전히 훈련을 100% 수행하지 못했고 굳이 결승전에 출전하는 무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몬테레이와 경기를 앞두고 판 다이크가 훈련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판 다이크가 뛰지 못할 경우 헨더슨이 다시 중앙 수비수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 헨더슨은 "풀백으로 뛴 적은 있지만 중앙 수비수로 뛴 경험은 없었다. 하지만 최선을 다했고 우리는 이겼다. 익숙한 자리는 아니지만 클롭 감독이 요청하면 중앙 수비수로 뛰겠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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