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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필요 팀, 에인절스·휴스턴·다저스·미네소타" MLB.com 분석

작성일: 2019.12.20 17: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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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이 20일(한국시간) "여전히 선수 보강이 필요한 팀들"을 꼽았다. 선발투수가 필요한 팀에는 모두 류현진이 이름을 올렸다. LA 에인절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LA 다저스, 미네소타 트윈스가 있다.

MLB.com은 에인절스에 대해 "마이크 트라웃과 앤서니 렌던만으로 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는 팀이 될 수는 없다. 선발 로테이션은 최근 아킬레스건이었다. 오타니 쇼헤이가 마운드에 복귀하고 훌리오 테헤란을 영입했지만, 로테이션 선두에서 퀄리티스타트를 할 수 있는 선발투수가 필요하다"고 했다. MLB.com은 에인절스 적합한 선발투수로 류현진, 댈러스 카이클을 FA 영입 후보, 데이비드 프라이스, 로비 레이, 매튜 보이드 가운데 한 명을 트레이드로 영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휴스턴에 대해서 MLB.com은 "휴스턴은 게릿 콜 공백을 채워야 한다. 대체할 선수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류현진은 여전히 FA 시장에 있다"며 게릿 콜 대체 선발투수로 류현진을 언급했다. 류현진 외에 레이와 리치 힐이 적합한 영입 후보에 올랐다.

MLB.com은 "다저스 최근 화두는 프란시스코 린도어, 무키 베츠 계약이다. 그러나 현재 다저스의 가장 필요한 점은 선발투수다. 최고 선발 로테이션이 FA 이탈로 얇아졌다. 최선의 움직임은 류현진과 재계약이다. 더 깊이이 있는 로테이션을 원한다면 힐과 재계약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미네소타에 대해서 MLB.com은 "미네소타는 포스트시즌 때 양키스에 휩쓸렸다. 미네소타 선발 로테이션은 양키스와 휴스턴과 같은 헤비급 팀과 구분된다. 잭 휠러, 매디슨 범가너, 콜 해멀스와 같은 FA 영입전에서 패한 뒤에도 미네소타는 류현진, 카이클 등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트레이드 마감시한에 관심을 뒀던 레이를 트레이드 시장에서 가져올 수 있다면, 선발 로테이션 깊이를 만들 수 있다"고 짚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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