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포체티노, 레알행 거절한 이유…맨유-맨시티 때문에

작성일: 2019.12.20 22:30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포체티노 감독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자신의 행선지를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 당장의 이적 제안 대신 상황을 관망하길 원한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달 5년 반 동안 이끌었던 토트넘의 지휘봉을 내려놨다. 야인이 됐지만 포체티노 감독을 향한 관심은 뜨겁다. 

레알은 지네딘 지단 감독의 후임으로 포체티노 감독을 고려했다. 지난 여름부터 포체티노 감독과 연결된 바 있다. 하지만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에 따르면 포체티노는 레알의 제안을 거절했다. 여전히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갈 기회를 원하기 때문이다.

현재 포체티노가 고려할 수 있는 자리는 2곳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부임 뒤에도 줄곧 포체티노 선임설이 돌았던 맨유가 그 첫 번째 선택이다.

최근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미래를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진 맨체스터시티까지 그의 행선지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시즌 종료 시점에서 계약 기간이 1년 남는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이 팀을 떠날 가능성도 점쳐진다. 최근 과르디올라 감독은 여름에 구체적으로 세 포지션의 보강이 없다면 팀을 떠날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의 오른팔 미켈 아르테타 수석 코치 역시 아스널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포체티노 감독은 일단 상황을 지켜보길 원한다. 그가 원하는 곳에서 도전을 원하기 때문이다.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이 된 주제 무리뉴 감독 역시 비슷한 길을 걸었다. 무리뉴 감독은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신중하게 기다렸다가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