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100% 불이 붙었다" 클롭이 말하는 '클럽WC 우승'
작성일: 2019.12.21 13:45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리버풀은 22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인터내셔널스타디움에서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플라멩구와 맞대결을 펼친다.
각 대륙 챔피언들이 모여 '세계 최고'를 겨루는 대회다. 하지만 아무래도 유럽 챔피언의 힘이 막강한 것이 사실이다. 오히려 경기의 무게감은 정규 대회보다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나 유럽의 챔피언들은 시즌이 한창인 시기에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리버풀의 동기부여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몇 달 전부터 (클럽월드컵에 대해) 말했다. 어떻게 경기하고 싶은지도 물어봤다. 선수들은 '가자!'고 말했다. 그때 이후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 참가를 위해 선수들에게 강조할 것이 없었다. 처음 이야기를 들은 순간부터 완전히 불이 붙었다. 선수들은 완전히 100퍼센트다. 알리송이나, 피르미누나, 파비뉴가 중요성을 설명해줄 필요가 없었다. 모두가 축구 선수고 스포츠맨이다. 가능한 모든 것들을 이기고 싶다"고 밝혔다.
클럽월드컵, 그리고 여기서 맞서는 상대에 대한 존중심을 밝혔다. 존중이 있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다. 클롭 감독은 "이 대회가 모든 것을 의미하는 나라 그리고 대륙을 대표하는 팀과 맞선다. 잉글랜드에서 우리가 왜 이 대회에 와야 하는지 설명해야 했다. 그게 유럽이 세계를 보는 방식이다. 우리가 중심에 있다는 생각이다. 여기에 온 이래로 조금 더 존중을 갖게 됐다. 왜냐하면 그 감정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경기를 보면 사람들이 모든 것을 걸고 싸운다"고 말했다.
우승은 목표다. 클롭 감독은 "우리는 이곳에 왔고 물론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 하지만 또 다른 팀이 있다는 것, 그들도 우승을 원한다는 것을 존중해야 한다. 그게 우리가 할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