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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100% 불이 붙었다" 클롭이 말하는 '클럽WC 우승'

작성일: 2019.12.21 13:45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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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롭 감독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은 리버풀이 클럽월드컵 트로피를 위해 완전히 불이 붙었다고 밝혔다.

리버풀은 22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인터내셔널스타디움에서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플라멩구와 맞대결을 펼친다.

각 대륙 챔피언들이 모여 '세계 최고'를 겨루는 대회다. 하지만 아무래도 유럽 챔피언의 힘이 막강한 것이 사실이다. 오히려 경기의 무게감은 정규 대회보다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나 유럽의 챔피언들은 시즌이 한창인 시기에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리버풀의 동기부여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몇 달 전부터 (클럽월드컵에 대해) 말했다. 어떻게 경기하고 싶은지도 물어봤다. 선수들은 '가자!'고 말했다. 그때 이후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 참가를 위해 선수들에게 강조할 것이 없었다. 처음 이야기를 들은 순간부터 완전히 불이 붙었다. 선수들은 완전히 100퍼센트다. 알리송이나, 피르미누나, 파비뉴가 중요성을 설명해줄 필요가 없었다. 모두가 축구 선수고 스포츠맨이다. 가능한 모든 것들을 이기고 싶다"고 밝혔다.

클럽월드컵, 그리고 여기서 맞서는 상대에 대한 존중심을 밝혔다. 존중이 있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다. 클롭 감독은 "이 대회가 모든 것을 의미하는 나라 그리고 대륙을 대표하는 팀과 맞선다. 잉글랜드에서 우리가 왜 이 대회에 와야 하는지 설명해야 했다. 그게 유럽이 세계를 보는 방식이다. 우리가 중심에 있다는 생각이다. 여기에 온 이래로 조금 더 존중을 갖게 됐다. 왜냐하면 그 감정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경기를 보면 사람들이 모든 것을 걸고 싸운다"고 말했다.

우승은 목표다. 클롭 감독은 "우리는 이곳에 왔고 물론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 하지만 또 다른 팀이 있다는 것, 그들도 우승을 원한다는 것을 존중해야 한다. 그게 우리가 할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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