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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REVIEW] 에버턴-아스널, 0-0 무승부…아르테타-안첼로티 관전

작성일: 2019.12.21 23:22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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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점없이 비긴 아스널과 에버턴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나란히 새 감독을 선임한 에버턴과 아스널이 승점 1점을 나눠가졌다.

에버턴은 21일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9-20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 득점 없이 비겼다.

에버턴은 이날 마르코 실바 감독의 후임으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VIP 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앞서 미켈 아르테타 전 맨체스터 시티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한 아스널도 아르테타 감독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봤다.

이 경기는 에버턴의 던컨 퍼거슨 감독 대행, 아스널의 프레디 융베리 임시 감독의 마지막 지휘 경기였다.

4-4-2 포메이션으로 나선 에버턴은 도미닉 칼버트르윈과 히샬리송을 투톱으로 세웠다.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 아스널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원톱에 마르티넬리, 에밀 스미스로우, 리스 넬슨 등 유망주를 2선에 배치했다. 

▲ 에버턴 구단주와 경기를 보는 안첼로티 감독
▲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신임 감독(오른쪽)


에버턴은 후반 35분 이탈리아 대표 공격수 모이스 켄을 투입하며 공격에 불을 당겼다. 전반 11분 알렉스 이워비의 부상으로 투입했던 젠크 토순을 다시 뺐다.

후반 21분 조셉 윌록, 후반 33분 알렉산드르 라카제트 등을 투입한 아스널도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다. 경기 막판 공격 분위기가 달아올랐으나 양 팀 모두 결정력이 아쉬웠다. 득점없이 경기가 끝났다.

이날 무승부로 아스널은 승점 23점으로 9위, 에버턴은 스점 19점으로 15위에 올랐다. 크리스털 팰리스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1경기를 덜 치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상황에 따라 순위는 더 내려갈 수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27일 번리전, 아르테타 감독은 27일 본머스전을 통해 각각 에버턴과 아스널 감독으로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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